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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15

일관성 유지 일관성 유지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발생하여도 그것이 나에게 좋은 일로 마무리가 될지 불행한 일로 마무리가 될지는 모든 일이 끝나봐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그 일로 발생할 결과를 완벽하게 알 수가 없으므로 어떤 일이 발생하였다 하여도 행운일지 불행일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일관성을 유지하고 자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자만하지 않고 일관성 유지하는 하루가 되야 겠습니다. 2023. 1. 5.
가벼운 아령 근육의 성장 우리가 운동을 할 때 가벼운 아령을 들고 근육 운동을 한다면 근육이 성장하지 않는다. 나의 능력보다 무거운 아령을 들고 반복적인 운동을 하였을 때 비로소 근육이 성장을 하게 되고 이내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벽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나의 인생은 가벼운 아령만을 반복적으로 들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또는 어떻게든 오늘 하루도 가벼운 아령을 들어서 오늘 하루를 버텨 볼까라는 생각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무거운 아령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벽에 부딪히고 고맙습니다를 외쳐야겠습니다. 2023. 1. 4.
아침일기와 누적효과 아침일기 보도섀퍼의 멘털의 연금술사를 읽다 보니 일기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30여 년 인생을 살면서 일기는 그날의 마지막에 하루를 마감하며 결과에 대해서 일기를 쓰는 줄로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아침에 일기를 씀으로 인해서 결과가 아닌 목표를 제시하여 하루를 이뤄가는 모습을 그리라는 것이었다. 새롭고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누적효과 동시에 누적효과를 설명하며 70대 할머니가 2000km를 걸어 주를 넘어갔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며 어떻게 할 수 있엇냐는 인터뷰를 가졌다. 할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걸었으며 내일도 걸으면 되는 일인데 뭐가 어렵냐고 오히려 반문을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우리에겐 슈퍼맨과 같은 근육과 하늘을 나는 힘은 없지만 매일 꾸준히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 단계 이뤄 나가기만 .. 2023. 1. 3.
직장이 인생의 전부인 58세 기장의 회식 오늘은 흔한 직장인들의 회식에서 있을 법한 이야기를 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돼 나의 이야기인가 싶은 분은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년퇴직을 앞둔 분이 저의 블로그를 볼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퇴근 후 회식 정시 퇴근 후 찌든 몸을 이끌고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애써 웃으며 분위기를 맞추며 술잔을 비우는 가운데 밖에선 추적추적 비가 오기 시작했다. 술잔을 내리 비우던 오늘의 주인공 퇴직을 2년 앞둔 58세 기장의 넋두리가 시작됐다. "부장님 정년퇴직 후엔 뭐하십니까?" 퇴직을 앞둔 생산직 기장이 입을 떼기 시작한다. 기장의 질문에 58세 부장이 대답한다. "저는 이제 회사 생활이 지치고 훌훌 털고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느껴졌다. 58세의 기장은 급여소득이 끊..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