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업자 대출과 주담대 이자 및 원금 상환 방법 차이

본인 명의의 아파트가 있는 경우 임차인을 들여 전세를 들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들고 있습니다. 이를 사업자 대출(이하 사대)로 전환할 경우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주담대 vs 사대

주택담보대출 이율

네이버에서 주택담보대출을 검색하였을 경우 가장 저금리로 검색한 것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 또는 원금균등상환이 있습니다. 어떤 상환방식을 취하던 원금과 이자를 같이 갚는 방식 중에 원리금을 균등하게 할 것인지 원금을 균등하게 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원금 만기 일시상환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업자대출의 경우 원금을 갚지 않고 이자만 납부하고 원금을 만기 일시상환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아파트가 등기 후 3개월이 지난 아파트에 한해서만 대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기 후 3개월 이후 이기 때문에 이미 전세 혹은 주담대가 실행되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자 대출을 전환할 경우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메리트가 크기 때문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주담대의 경우 DSR에 산정이 되지만 사대의 경우 DSR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대출을 일으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업자 대출의 경우 선순위와 후순위가 존재합니다

1. 선순위 사업자 대출: 아파트에 사업자 대출 외에 임차금 및 기타 다른 대출이 실행되지 않은 경우이며 대출 이자가 후순위 대출보다 낮은 장점이 있습니다.
2. 후 순위 사업자 대출: 아파트에 전세 임차인의 임차금이 선순위로 전입이 되어 있는 경우 후순위로 사업자 대출일 가능하며 전세금만큼은 제외하고 대출이 가능하지만 후순위이기 때문에 대출 이자는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대출의 종류가 워낙 많고 금리 및 원금 상환 방식에 대한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은행원이 아니면 모든 대출의 종류와 절차 등을 알 수 없지만 본인의 자산을 지키고 증식시키기 위해서는 악성 대출은 멀리하고 선한 대출은 가까이하여 자본주의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링크: 신용대출받아 주택 매수 시 마이너스,신용 회수 (tistory.com)

신용대출받아 주택 매수 시 마이너스,신용 회수